런던과 더블린에서 보내는 21일간의 여행일기 (런던+더블린 편)

런던과 더블린에서 보내는 21일간의 여행일기 (런던+더블린 편)

  • 자 :나루
  • 출판사 :데이지북
  • 출판년 :2014-08-2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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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처음 유럽으로 떠난 21일간의 배낭 여행기! 짐 싸는 것부터 공항 환승까지, 호스텔 생활부터 식사 한 끼, 물건 하나 산 것 까지도 세세하게 기록된 그녀만의 일기장이 펼쳐진다. 길 위의 다양한 이야기와 순간의 감정들을 시간과 함께 따라가며 마치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여행 경비’까지 과감히 공개한다. 그야말로 여행책의 완전체 탄생!



'Only e-Book' 오직 전자책으로만, 모든 스마트폰과 컴퓨터 및 태블릿 PC에서, 이 특별한 책을 지금 바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본권(합본) 출간과 동시에 ‘더블린 편’과 ‘런던 편’ 중 원하는 도시만 골라 볼 수 있도록 별도 제작하여 독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그런데 이 사람, 여행 루트가 범상치 않다. 짧지 않은 21일 동안 오직 영국 런던, 아일랜드 더블린, 이렇게 두 도시에서만 머물겠다는 남다른 계획을 실천해 낸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어쨌든 이쯤 되면 도시 체류기라고 할 수도 있겠다. 즐거운 여행자로, 때로는 외롭고 낯선 이방인의 눈으로 구석구석 바라본 런던과 더블린 이야기!



영상을 전공한 글쓴이가 직접 담은 풍성한 사진은 기본, 영화와 드라마 속 런던과 더블린, 안전한 배낭 여행 요령, 다른 여행 책 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가이드 등 친절한 여행 안내도 함께 다루고 있다.



그녀는 하루 만에 지역의 명소를 다 돌기도 하고, 어떤 날은 호스텔에서 한 발짝도 떨어지지 않은 채 종일 빈둥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역시 여행 오길 정말 잘했어!’ 라고 즐거워 하다가 “내가 왜 집 떠나와 이 고생을 하고 있는거냐” 며 천근만근의 몸으로 한국을 그리워하는 솔직한 투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길 위에서 만난 각국의 사람들, 모든 것이 익숙해진 한국의 일상 속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질서, 다양한 삶의 모습들까지 풍요롭게 담아낸 책이다.



당장 어디로든 가고 싶지만 좀 더 미룰 수밖에 없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며 달래거나, 더욱더 활활 부추겨보거나!





“여행 어땠어?” 이제 막 먼 여정에서 돌아온 친구에게 밤이 새는 줄 모르고 듣는 재미있는 이야기 같은.

푹신한 소파 위에 앉아 달콤한 핫초코,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멀리 떠나고픈 마음을 넓혀주는 재미난 모험 책.

단 하루를 그 어디로 가도 ‘나만의 에피소드가 있는 여행’을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

이 끝없이 매력적인 여행 책을 꼭 읽어보기를 강력 추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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