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힐링캠프

10대들의 힐링캠프

  • 자 :박기복
  • 출판사 :행복한나무
  • 출판년 :2014-10-2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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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10대와 그 10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을 위한 책!



“전교 5등 고등학생 자살, 왕따 여중생 개학날에 자살, 청소년 15% 전문상담 필요”

자고 나면 신문을 장식하는 슬픈 소식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힐링은 어른들보다 청소년에게 더 필요하다. 여기 아픈 [10대를 위한 힐링캠프]가 있다. 어딘가로 떠나는 캠프도, 심리상담도 아니다. 자해, 왕따, 폭력, 가출, 자살 시도, 우울증 등의 아픔을 겪은 10대들이 스스로 자기 상처를 드러내고, 자기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나가는 [힐링캠프]다.





부모님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10대의 상처를 보지 못한다. 그리고 이해하지 못한다. 여기, 아프다고 외치는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있다. 왕따와 자해, 그리고 가출 등 어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청소년들, 이 책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이 책을 엮은 박기복 선생님은 <샨티학교>와 <책말글 연구소> 아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그 아이들의 상처가 글을 쓰면서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공부와 경쟁으로 끊임없이 벼랑으로 내 몰리고 있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아픈 성장통을 치유하는 통로가 되었다. 공부를 말하기 전에, 교과서를 강요하기 전에 우리 아이의 책상 위에 먼저 이 책을 올려주자. 그리고 아직도 우리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고민하는 부모님이 먼저 이 책을 읽자.





삶에 절망했던 아이가 ‘내 삶이 참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가출을 밥 먹듯이 했던 석규와 제대로 팔목을 긋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현주, 가정 폭력으로 심신이 황폐해진 지영이와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혜인이, 그리고 시인이 되고 싶은 태진이 등 여기에 나오는 아이들은 모두 상처투성이다. 이 아이들은 글을 쓰면서 그 상처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상처를 드러내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까지 기르게 되었다. 세상에 절망해서 밤마다 외로운 거리를 전전하던 석규가, 날마다 자살을 기도했던 지영이가 지금 “난 내 삶이 참 맘에 든다”라고 말한다. 스스로 상처를 드러내고 보듬어 안을 때, 내 삶을 사랑하는 힘을 기를 때, 아픔은 단단한 옹이가 되어 튼튼한 삶을 꾸려가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먼저 읽자. 상처받은 10대와 그 10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먼저 읽어야할 인생 교과서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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