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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한국의 장사꾼들

한국의 장사꾼들
  • 저자신동일
  • 출판사리더스북
  • 출판년2014-02-2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5-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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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누군가는 3개월 만에 폐업, 누군가는 월 순수익 1억 원,

    무엇이 장사의 성패를 가르는가?



    빌딩을 소유한 반찬가게 사장부터 수천 불 매출의 기업 오너까지,

    맨손으로 신화를 이룬 대한민국 진짜 장사꾼들의 성공비기!



    내일 당장 실직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래, 결국은 장사뿐이다!”




    바닥에서 자수성가한 대한민국 최고 장사꾼들의 성공 스토리를 한 권에 담았다. ‘월 순수익 1억’을 실현시킨 족발집 사장, 사업가의 꿈을 위해 잘나가던 은행을 그만둔 웨딩쇼핑몰 대표,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택배기사에서 전국 체인식당 사장이 된 청년, 수차례 절망 끝에 아내의 손맛으로 재기한 50대 칼국숫집 사장, 치밀한 준비로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가도를 달려 빌딩부자가 된 반찬가게 아주머니 등, 무에서 유를 이루고 절망에서 희망을 길어 올린 ‘한국의 장사꾼들’ 17인의 리얼 스토리가 담겨 있다. 전작 《한국의 슈퍼리치》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VVIP 자산관리팀장 신동일 저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업을 이룬 최고의 장사꾼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이 실패와 좌절 끝에 몸으로 익히고 가슴으로 깨달은 성공의 지름길, 남다른 비결을 전한다.





    장사의 시대, 왜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는가?

    수많은 인터뷰 통해 장사의 비기 밝혀내




    20대 취업난, 40대 은퇴…… 들어갈 곳도, 다시 돌아갈 곳도 없는 대한민국 실업자들의 대안은 뭘까? 결국은 장사뿐이다. 넓은 의미에서 지금은 누구나 장사를 해야 하는 장사의 시대임에 분명하다. 특히 대한민국은 자영업 비율이 높아 4가구 중 한 곳이 자영업을 하지만 이들의 폐업 비율은 무려 85%에 달한다. 누군가는 3개월 만에 폐업하고 누군가는 수천, 수억 원의 월 수익을 올리는 현실. 왜 그럴까?

    수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한국의 슈퍼리치》의 저자 신동일은 신간《한국의 장사꾼들》을 통해 그 비밀을 밝혀냈다. VVIP 자산관리팀장으로서 수많은 슈퍼리치들의 자산관리를 해온 저자는 그들 상당수가 밑바닥에서부터 부를 쌓아온 장사꾼임에 주목했다. 100억 대, 1,000억 대 신흥부자들의 성공 원천을 파고들면 결국은 ‘장사’였던 것! 하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탁월한 장사꾼은 아니었다. 초등학교 중퇴 학력을 가진 사람, 빚더미에서 시작한 사람, 잇따른 실패로 자살 직전의 위기에까지 이른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들을 성공한 장사꾼으로 만들었을까? 저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인터뷰하여 좌절과 실패 끝에 일어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한국의 장사꾼들》이란 책으로 엮어냈다.

    저자가 만난 ‘한국의 장사꾼들’ 중에는 잘나가던 은행을 그만두고 창업해 성공을 향해가는 30대 당찬 여성도 있고, 50대 중반에 모든 것을 잃고도 용기를 되찾아 재기에 성공한 가장도 있으며, 탁월한 마케팅 감각과 수완으로 일찍부터 장사에 뛰어들어 거침없이 탄탄대로를 달려가는 청년도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자 세상에 맞서 꿈을 펼치고 있는 영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월 순수익 1억 족발집 사장, 리어카 사업을 전국 체인으로 만든 버거 아저씨 등



    한국의 장사꾼들 17인이 말한다, 장사란 바로 이런 것!




    책 속에 담긴 한국의 장사꾼들 17인의 성공 철학과 노하우는 이들이 수십 년간 몸으로 부딪혀 얻은 것인 만큼 그 어떤 전문가의 조언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다. 교과서 같은 이야기지만 현실 속에서 여전히 유효하고 가치 있게 여겨지는 한 가지는 신의다.

    영철버거 이영철 사장은 물가가 올라 7년 연속 적자를 볼 때도 재료를 저가의 제품으로 바꾸거나 양을 줄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보통은 한 달만 적자가 나도 재료를 바꾸거나 양을 줄이기 마련. 이영철 사장은 그렇게 이를 악물고 지켜낸 원칙이야말로 22,000원으로 시작한 리어카 사업을 전국 체인사업으로 끌어낸 첫째 요인이라 말한다. 여의도떡방 김옥희 대표도 마찬가지. 식재료 값이 올라 수개월간 엄청난 적자를 봤지만 원래의 떡 맛을 지켜냈고 덕분에 고객의 엄청난 신뢰를 얻어 대한민국 떡 장인에까지 올랐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값싼 재료를 쓰거나 양을 줄이면 금방 눈치를 채지요. 신뢰를 쌓기는 어렵지만 힘들게 쌓은 신뢰를 잃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이렇듯 진정으로 탁월한 장사꾼들에게 편법이나 약은 꾀는 없다. 하지만 시행착오 끝에 얻은 값비싼 노하우와 지름길은 있었다. 끝없는 변화와 경쟁의 시대에 역발상의 힘을 직접 실천에 옮겨 엄청난 부를 거머쥔 장사꾼이 있다. 한국에이·엔·디전자저울(주), 이재춘 대표는 소아마비를 앓은 탓에 몸은 불편하지만 철저하게 장사꾼 마인드로 살았다고 말한다. 그는 남들 부러워하는 한전을 그만두고 저울회사에 들어가 사장의 마인드로 열심히 일을 했고 결국 그 회사의 오너가 되기에 이른다. “저울 장사요? 저울은 야채 가게부터 반도체 시설까지 필요치 않은 곳이 없지요. 누군가에겐 무게 재는 도구겠지만 내겐 글로벌 거상이 되는 발판이었습니다.”

    엄청난 빚더미를 앉고 인생의 절벽으로 내몰렸던 때가 있었으나 지금은 연매출 1,200억 원을 올리는 기업의 대표가 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성공의 정점에서도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고 충고한다. “고객이 얼마 만에 떠난다고 생각하세요? 단 10초면 떠납니다. 사소한 실수나 부주의가 화를 부르지요. 고객은 새로운 서비스, 더 큰 만족을 찾아 언제라도 떠날 수 있어요. 장사꾼은 한시도 그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많은 장사꾼들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또 한 가지 조언은 바로 샐러리맨 시절은 잊으라는 것이다. 주인이 뒷짐만 지고 있어서는 문 닫을 날을 받아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한마디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부지런하라고 충고한다. 최고 월 순수익 1억 원을 올리는 오백집왕족발 강훈 사장은 창업을 문의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꼭 하는 질문이 있다. 술, 담배 다 끊고 하루 4시간 자며 일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수십 년간 새벽 5시에 일어나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밤 12시에 가게를 정리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책에는 시장 트렌드를 예민하게 읽어내어 반찬가게로 월 순수익 3,000만 원을 올리는 아주머니, 패기어린 열정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길거리 음식을 전국 체인 사업으로 이끈 청년 사장, 한발 앞선 도전으로 아웃도어시장을 제패한 강소기업 대표 등의 감동 어린 스토리와 성공의 로드맵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을 쓰면서 나의 인생도 바뀌었다!”

    내일을 준비하는 절박함으로 장사꾼의 노하우를 배워라




    신동일 저자는 “《한국의 장사꾼들》 저술 이전과 이후의 삶이 크게 변했다.”고 고백한다. 성공한 장사꾼들을 직접 만나 노하우를 듣고 현장을 체험하며 깨달은 바가 그만큼 크다는 것.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힘든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샐러리맨들과 40~50대 가장들에게 유용한 액션플랜을 주는 동시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저자가 슈퍼리치들을 인터뷰하며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 ‘샐러리맨의 운명과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향후 직장생활은 빠르면 30대, 늦어도 50대에 끝날 수밖에 없다. 실제로 10년 전부터 사업가의 꿈을 갖고 잘나가던 은행 일을 그만둔 아야소피아 박혜정 대표는 오래전부터 이런 현실을 잘 알고 있었다며 오히려 퇴사를 말리던 동료들이 걱정됐다고 했다. 남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왜 그만두냐고 했지만 정말 미래가 불안한 사람이야말로 샐러리맨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장 내일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했을 때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가? 죽기 살기의 각오를 갖고 맨몸뚱이 하나로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저자는 수많은 역경을 딛고 100억 슈퍼리치가 된 장사꾼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배워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평범했던 그들이 해냈다면 우리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가는 방법이 바로 그들, ‘한국의 장사꾼들’의 리얼한 성공 스토리에 담겨 있다. 저자가 이들의 스토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듯이 미취업과 실업으로 고통받는 대한민국 청년과 가장들에게도 이 책이 용기가 되고 희망이 되고 나아가 불안한 내일을 개척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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